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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여행 이야기

월급쟁이가 부업으로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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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오늘은 지난 "파이프라인 우화" 소개에 이어서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입니다. 파이프라인이라는 검색어를 통해 들어오신 여러분들은 사실 오늘 소개하는 방법들은 다 아시고 있을 겁니다. 돈 버는 방법이 사실 그렇게 새로운 게 없습니다. 하냐 안 하냐 차이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강의와 책을 통해 알게 된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6가지 방법입니다. 즉, 강의까지 진행하고 계신 많은 블로그 선배님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에 이 6가지 방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돈을 벌고 있었고, 그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를 성장시킨 어느 날 제가 앞으로 만들어 낼 파이프라인이기도 합니다. 내용이 조금 길 수 있는데 끝까지 보시면 정말 삶의 어느 한 부분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쟁이가-부업으로-파이프라인-구축하는-6가지-방법

    1. 첫 번째 파이프라인 : 온라인 강의

    클래스 101, inflearn, 크몽, 스터디파이들이 대표적인 온라인 강의 플랫폼입니다. 클래스 101은 현재 온라인 강의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저 또한 강의 수강 중입니다. inflearn에서는 it 쪽 강의들이 많이 있기에, 개발자분들은 이 사이트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크몽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판매합니다. 저도 영상 강의를 한번 구입한 적이 있고, 이렇게 영상을 직접 보내주기도 하고 카톡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스터디파이는 온라인 스터디 그룹입니다. 기수별로 모집해서 주최자가 중심이 되어서 어떠한 주제를 공부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2. 두 번째 파이프라인 : 오프라인 강의

    오프라인 강의는 크게 3가지 유형로 분류됩니다. 물론 진행하시는 분마다 용어가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배움의 깊이로 따지면 원데이클래스 <워크숍 <코칭 순이 되겠죠 물론 가격도 오른쪽으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이런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원데이 클래스로 먼저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원데이 클래스보다 더 지속적인 니즈가 발생될 경우에 워크숍이나 코칭으로 자연스럽게 늘려가시는 것입니다.

    또 다른 추천방법은 처음부터 너무 비싸고 완성도 있는 강의하기보다는 작더라도 경험을 먼저 많이 쌓는 것입니다. 장소는 스페이스 클라우드에서 세미나 룸이나 스터디 룸을 검색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턱대고 고정지출을 늘리는 사무실 계약부터 하는 것보다는 수업이 너무 잘 돼서 대관비가 이제는 비싸진 경우에만 공간 계약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 원데이 클래스

    말 그대로 하루 안에 모든 과정을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취미부터 자기 계발 강의까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든 시장이 생깁니다. 재능 플랫폼 taling, 액티비티 플랫폼 frip, 재능 플랫폼 kmong, 취미 플랫폼 솜씨당, 1:1 레슨 플랫폼 숨고, 마지막으로 스마트 스토어까지 이렇게 원데이 클래스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로 통하는 링크는 블로그나 본인이 갖고 있는 sns 채널 통해서 유입을 시킵니다.

     

    나. 워크샵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하루 만에 가진 정보를 모두 가르치기 어렵다면 워크샵을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2일 이상에 걸쳐서 진행을 되며, 2일간 진행되는 경우에는 하루에 4~5시간 정도를 진행해서 총 8시간 10시간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다. 코칭

    워크샵으로도 부족하고 정말 수강생의 실질적인 변화를 함께 하고 싶다 그러면 코칭을 합니다. 코칭은 뚜렷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짧게는 3주 길게는 세 달까지도 진행됩니다. 매주 1회씩 만나서 2시간 정도 강의를 하고 주 중에는 계속 성장 과정을 코칭받은 것입니다.



    3. 세 번째 파이프라인 : 전자책

    인터넷에서 요새 많이 핫한 부업의 종류가 전자책입니다. 노하우를 PDF 문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크몽이나 프드프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하우 매뉴얼이라고 치면 이미 팔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전자책의 정말 큰 장점이 재고도 없고 택배 포장도 필요 없고 무제한 복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판매하는지 직접 보여드릴게요. 앞서 이야기했던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강의를 해보셨다면 자료를 준비하고 이런 지식들을 준비했을 테니, 그 내용을 책 형식으로 좀 더 다듬는 추가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 전자책을 만드는데, 만약 20시간이 걸리고 전자책 1부 판매당 1만 원의 수익을 얻는다면 20권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 파이프라인 우화의 파블로처럼 수익이 발생하는 족족 이것은 손대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올 수 있습니다. 반면 이 20시간을 전자책 안 만들고 한 시간에 1만 원을 버는 일을 했으면 20만 원 벌고 끝났을 것입니다. 당장의 수익이 발생하는 건 아니었지만 전자책을 쓰는 데 투자했고 이 전자책 판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대신 이 전자책을 파실 때 주의하실 점은 양질의 정보가 들어있는 자료를 판매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강의를 하던 자료를 만들어 팔던 물건을 파시든 간에 항상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렇게 일반인들 준 전문가들이 재능을 판매하는 이 시장이 현재 굉장히 활발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러니 파이프라인 공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완벽하게 해서 올리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올리면서 완벽해지시기 바랍니다.


    4. 네 번째 파이프라인 : 유튜브

    저는 현존하는 콘텐츠의 플랫폼 중에서 가장 공평하고 파급력이 강한 플랫폼입니다. 이미 과포화상태의 레드오션이라고 망설여진다면, 틈새를 발견해서 주제를 선정하는 겁니다. 어떤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개척하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틈새를 찾는다고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해보는 게 먼저입니다. 주제를 고민할 시간에 선택한 주제에 대해 영상을 올려본다면, 이걸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5. 다섯 번째 파이프라인 : 블로그

    블로그 보면 배너광고가 달려있는데, 이것이 에드센스입니다. 이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블로그는 주로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로 만듭니다. 구글에 애드센스 심사 요청을 하면 구글이 괜찮은 블로그인지 심사를 하고, 이 심사를 통과하면 배너를 달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에 대해 고민하고 분석하여 글을 썼을 때, 그에 따른 트래픽(방문자수)이 발생하는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블로그의 로직을 분석하다 보면 어떤 키워드로 유입을 했을 때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광고를 클릭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결국 다양한 글을 올려보았을 때 알게 되고 이에 따른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다수에게 글로써 강의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앞서 이야기 전자책을 작성하기 전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블로그를 개설하고 실행하다 보면 차곡차곡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정리

    여기까지 소개한 6가지 파이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보려 합니다. 운동, 여행, 건강, 마케팅 등 여러분이 관심 있는 분야를 한번 생각해 보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각각에 대한 지식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지식을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올려서 에드센스 심사를 받으세요. 통과되면 에드센스 수익이 발생할 겁니다. 이 원고를 바탕으로 유튜브를 찍습니다.

    그럼 여기서도 에드센스 수익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콘텐츠를 약간의 가공만 했고 이렇게 두 번의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이제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사용한 원고를 좀 더 가공해서 그리고 살을 좀 더 붙여서 전자책으로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블로그 하단이나 유튜브 본문에 링크를 삽입해서 판매를 하는 겁니다. 이제 3개의 파이프가 연결되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는 여러분이 가진 정보 70~80% 이상을 담고, 전자책에서는 100% 이상의 정보를 담으면 됩니다. 어차피 정보라는 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향 평준화되기 때문에 3개월만 지나도 그 100%의 정보는 어느새 80%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걸 너무 아까워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도움 되는 정보를 계속 올리면요 이제 사람들은 여러분이 올리는 유용한 정보를 보러 꾸준히 여러분을 찾아올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공하는 정보가 정말 괜찮은 정보라면 사람들은 여러분을 엄청 신뢰할 것이고, 여러분에게 배우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면 이제 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게 오프라인 강의를 하다 보면 지방을 안 하시나요? 이런 문의가 와요. 그러면 같은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강의를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소비자를 만족시키다 보면 기업 강의가 옵니다. 그때는 시간당 몇십만 원씩 버는 것이고,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돼서 선순환이 되면 내 브랜드를 내거나 나의 매장을 내거나 기업 컨설팅을 하거나 이렇게 굵직한 파이프라인 사업의 기회가 다가오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당장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어떤 지식을 공부하는 건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식 창업의 장점은 실패해도 크게 손해 볼 게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내용을 참고하여 여러분만의 정답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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